▲24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진행된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 '달팽이 걸음_이건용'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이건용 작가가 자신의 '신체항'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한국현대미술사 연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현대미술작가 시리즈'의 4번째 작가 이건용(72)의 '달팽이 걸음_이건용'전이 6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제1원형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실험적인 작업을 해온 원로 작가 이건용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그의 대표작 80여점이 소개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