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60여명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남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봉사활동 첫날인 지난 21일에는 남해군 고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화방복지원 화방동산을 방문해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말 벗하기와 교육프로그램 진행 보조 그리고 복지원 내외부 시설청소를 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남해 상주해수욕장을 찾아가 해변과 송림숲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경남은행 제3기 대학생 홍보대사 김기남 대표(부경대학교 4학년)는 “경남은행 홍보대사로서 사랑나눔을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보자는 의견이 모아져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미션에 의한 비자발적 봉사활동뿐 아니라 자발적인 봉사활동도 남은 기간 활발히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60명은 지난 3월 발대식을 갖고 각종 홍보(CPRㆍMPR) 및 신상품 마케팅 서포터즈, 상품ㆍ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은행 주요 행사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등의 미션을 온ㆍ오프라인 공간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