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영어권에서는 처음으로 ‘메타철학(형이상학)’이라는 제목으로 나온 입문서이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단순 물음에서부터, 인문학과의 관련성, 분석철학과 대륙철학, 진리의 추구에 이르기까지 철학의 기초적이고 입문적인 면은 거의 모두 다루었다고 보아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형이상학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는 물론, 형이상학에 대해 알고자 하는 일반인, 학생 등 모든 이에게 도움이 될 필독서가 될 것이다.
△지은이 쇠렌 오버가르 ·폴 길버트 ·스티븐 버우드 △옮긴이 김랜시 △펴낸곳 생각과 사람들 △290쪽 △정가 17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