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삼청로 학고재 갤러리에서 진행된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의 개인전 '뼈와 살이 타는 밤' 개인전 설명회에 함께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미디어 아티스트 양아치(45)가 불편한 현실에 대한 자신의 감성을 담은 개인전 '뼈와 살이 타는 밤'전을 6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뼈와 살이 타는 밤'은 1980년대 초 신군부가 추진한 이른바 '3S'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화의 제목으로, 약 30년이 지난 지금의 병든 사회가 비슷하다는 점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