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디어 상영에는 존원, 존버거맨, 알타임죠 3인으로 구성되어 브라질 월드컵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계인의 통합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그래피티 미디어 아트가 선보인다.
그래픽을 통해 미디어 캔버스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그래피티 전시는 이전까지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영상으로, 이 그래피티는 일시적이고 한시적인 그래피티를 지속가능한 새로운 장을 펼치게 된다.
젊음을 상징하는 '그래피티'라는 매체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국제그래피티-미디어 'Tagging the Media'전은 월드컵 기간인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화, 목, 토, 일요일 오후 8시∼8시15분, 9시∼9시15분, 10시∼10시 15분, 11시∼11시 15분에 상영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