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하경재)은 퍼스텍(주)과의 산학협력 협약식을 17일 오후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퍼스텍주식회사(대표이사 전용우)는 창원시 성산구 남면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75년 설립된 이래 최첨단 민ㆍ군 핵심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며 국가 방위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인력 및 시설 설비의 공동 활용 △학생의 산업체 인턴십 및 현장실습 지원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진행 △학생의 취업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