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림 웨이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해 인연을 맺을 배우 채림(35)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33)가 올 하반기 결혼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채림과 가오쯔치가 현재 결혼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며 "양가 상견례를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하지 않았으며 올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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