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 양산 통도사가 불교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고령화 시대에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의료복지를 위해 통도사 요양병원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통도사 요양병원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5천513.04㎡, 총 200병상으로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노인복지 전문 요양병원으로 거듭나며, 2015년 3월 개원 예정이다.
이에, 통도사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시에 자비원 옆에서 요양병원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55-382-7182)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