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11일 오후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해 양산지역 소재 중소기업 3곳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했다.
김영희 본부장은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정병홍 회장ㆍ경남지방중소기업청 정환두 청장 등과 ㈜화인테크놀리지ㆍ㈜드림콘ㆍ온누리캐스팅㈜을 잇따라 방문해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식’을 각각 가졌다.
㈜화인테크놀리지ㆍ㈜드림콘ㆍ온누리캐스팅㈜는 산업용 특수테이프ㆍ콘택트렌즈ㆍ총기류 정밀주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우량기업들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됐다.
김영희 본부장은 “양산을 대표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이 교부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들 중소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회장 정병홍)ㆍ경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환두)ㆍ경남신문(회장 정충견)과 공동으로 체결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지금까지 총 10개 지역 중소기업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