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 ‧ 부산 ‧ 울산 공동 주최, 조선 ‧ 해양플랜트 산업 수출상담회 개최

11일 동남권 지역 관련산업 수출기업 90여 개사 참가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10 08:52:07

(CNB=강우권 기자) 일본,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터키, 호주 등 7개국 15개사 24명의 조선 및 해양플랜트 관련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하는 동남권 공동 수출상담회 행사가 1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경남도와 부산시, 울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부산‧울산지부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동남권 공동 수출상담회에는 경남소재 중소기업과 부산, 울산 등 동남권 지역의 관련산업 수출기업 90여 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조선 분야에 일본, 러시아, 베트남, 터키, 호주 등 5개국 13개사 21명의 해외바이어가 초청됐으며, 해양플랜트 분야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개국 2개사 3명의 바이어가 초청돼 동남권 참가업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기업 파트너를 발굴한다.

경남도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경남, 부산, 울산 등 동남권은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이 발달한 지역이기 때문에 심도 있는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경남의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 및 해양플랜트 산업이 획기적인 성장을 이루어 경남의 수출을 견인할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