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홍준표 도지사, 국가유공자 입원환자 위문

“나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에 예우 당연한 임무"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09 22:27:37

 

(CNB=강우권 기자) 홍준표 도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9일 오후 3시에 전외숙 창원보훈지청장, 조현률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경남지부장과 함께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병원장 신영민)을 찾아 입원 중에 있는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문했다.

신영민 창원산재병원장의 안내로 병실을 찾은 홍준표 도지사는 입원해 있는 국가유공자들의 건강상태를 물어보고 빠른 쾌유를 빌면서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의 덕분으로 오늘의 우리사회가 만들어졌다”고 격려했다.

 

또, 홍준표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분명하게 가르치고 국가안보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 지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선양과 그 가족들에 대한 예우는 우리의 당연한 임무다" 며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의료진에게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내 국가유공자 중에서 등급 판정을 받아 전액국비진료대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2014년 5월말 현재 전체 314명이며, 창원산재병원, 마산의료원 등 도내 28개 보훈병원 지정병원에 분산 입원해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