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진행된 '달빛-물에 비치다'전 설명회에 함께한 이재삼 작가가 전시작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목탄화가로 잘 알려진 이재삼(54) 작가의 개인전'달빛-물에 비치다'전이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통의동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그동안 대나무, 소나무, 매화 등 한국적 정서를 잘 담고 있는 소재들을 캔버스 위에 목탄으로 표현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 달빛을 목탄으로 재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