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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안과병원, 12일 ‘노안 예방·관리’ 무료건강교실

온 종합병원 지하1층 대강당서…‘노안을 잡아야 평생이 행복하다!’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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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6.07 17:38:59

▲정근안과병원 노안라식센터 황상호 원장이 노안라식을 시술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 최근 기대수명이 늘면서 나이가 들면 흔히 볼 수 있는 노안(老眼) 증상에 대한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안이란 눈에 있는 수정체의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이러한 노안 증상과 관련해 정근안과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온 종합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노안을 잡아야 평생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무료시민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무료건강교실에는 현재 부산대 의과대학 안과 외래교수로 부산안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근안과병원 노안라식센터 황상호 원장이 1시간가량 노안과 노안라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 올바른 예방과 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도 이어진다.

정근안과병원 황상호 원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을 해야 하는 40대 초반부터 노안이 찾아와 불편을 느끼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컴퓨터 작업이나 서류 작업이 많은 4,50대 초반의 환자들이 노안라식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크다”며 “하지만 무작정 노안라식을 하기보다는 백내장, 녹내장 여부와 눈물 분비량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이후 환자에게 적합하다 판단될 때 시행해야만 평생 눈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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