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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기 후보, 초접전 끝에 하동군수 당선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군민과 함께 문제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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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06.06 11:15:23

(CNB=강우권 기자) 5일 하동은 무소속 후보 8명이 초접전을 벌인 끝에 윤상기(59) 후보가 8천79표(24.7%)를 얻어 승리했다.

경남 하동군은 새누리당 경남도당이 무공천 지역으로 선포한 후 각축전 끝에 윤상기(59) 전 진주부시장이 20.8%를 받은 양현석 후보와 20.0%를 득표한 이수영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자는 "13일 동안 함께 고생한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최선을 다한 다른 후보자들도 끌어 안아 좋은 공약은 반드시 군정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윤 당선자는 "현장중심 군정, 군민의 목소리 경청,군민 불편사항 해결과 문제는 군민과 함께 풀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자는 경남 하동출신으로 진주농업전문학교, 부산대 환경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김해시 경제환경국장,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거쳐 진주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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