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패리스 힐튼이 국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출연차 한국을 방문한다.
스토리온의 초청으로 이달 내한하는 패리스 힐튼은 지난 2007년 첫 방한 이후 7년 만이며, 염정아와 전현무가 진행하는 '트루 라이브쇼'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트루 라이브쇼' 제작진은 패리스 힐튼과의 만남을 위해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작진의 초대에 패리스 힐튼이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된 만남이기에 이번 방한은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는 이색 레스토랑, 동안 관리 비법 등 다양한 분야 트렌드를 주제로 관련 공간을 소개하는 내용의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