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주)마이아트옥션 옥션하우스에서 진행중인 '조선시대 불교 미술 특별경매'프리뷰 전시에 나온 영상회상도를 조계종 호법부 스님이 카메라로 촬영 하고 있다. 경매에 부쳐진 총 18점의 물품중 최소 3점 이상이 도난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29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주)마이아트옥션 옥션하우스에서 진행중인 '조선시대 불교 미술 특별경매'프리뷰 전시에 나온 영상회상도를 조계종 호법부 스님이 카메라로 촬영 하고 있다.
경매에 부쳐진 총 18점의 물품중 최소 3점 이상이 도난품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는 6월 2일 진행되는 '조선시대 불교 미술 특별경매'에는 불교회화 및 불교공예와 도자기 등 총 18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추정가는 28억 7000만 원으로 추정된다.
경매를 위한 사전 전시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공아트스페이스에서 프리뷰 전시로 공개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