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05.28 17:34:27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된 '작가재조명_긴 호흡'전 설명회에 함께한 한애규 작가가 자신의 페허에서 느끼는 감정을 담은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번 전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명예관장 장화진)이 5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소마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쉼 없는 창작열을 보여주며 소신 있는 작업을 해온 원로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전시이다.
상업성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고집스럽게 고수해온 김차섭, 전수천, 한애규 작가의 회화, 드로잉, 도예, 영상, 설치 등 12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