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4.05.27 13:13:20
(CNB=강우권 기자)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는 26일 오전 고성 산청 거창의 유세에 이어 오후에는 진주의 경남과학기술대 정문 앞과 진주 자유시장에서 가진 유세 도중 “진주외고 학생폭력 사망사고는 모두 교육감인 저의 책임”이라며 “학교를 세운 부친의 유지를 받들어 사회에 공헌하려 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