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05.19 16:53:09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된 소장품특별기획전 두 번째 전시 '코리안 뷰티:두 개의 자연'전 설명회에 함께한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5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세상 모든 존재로서의 '자연'과 교감하며 독창적인 감성과 미감을 보여주는 회화, 한국화, 조각 등 현대미술 전 장르의 대표작 104점이 소개된다.
'코리안 뷰티: 두 개의 자연'은 그 동안 전통예술의 범주에 머물러 있던 한국미에 대한 개념에서 벗어나 한국현대미술만의 독자적인 특수성과 창조적 미의식이 돋보이는 한국미를 표현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