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와 두산중공업이 사회협력을 맺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구호물품 지원을 14일 실천했다.
두산중공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사랑 위문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매월 2, 4째주 수요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1층 희망풍차 빵·국수 나눔터에서 빵과 국수를 만들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가구 400세대에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실시된 빵 나눔 봉사에는 두산중공업 직원 20명이 참여해 빵 200여개와 국수 70여개를 만들어 창원시에 위치한 민들레지역아동센터 등 총 5곳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