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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급식현장 특별점검 나서

간부공무원들 학교급식소 수시 방문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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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5.14 08:35:39

(CNB=한호수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식중독 취약시기를 맞아 학교급식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학교급식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13일 오승현 부교육감을 시작으로 박흥수 교육국장, 김상본 행정국장, 이채홍 평생교육체육과장 등 간부진이 수시로 학교급식소를 방문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오승현 부교육감은 성안중과 백양초 급식소를 방문해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 과정을 참관하면서 납품차량의 적정온도·청결상태 유지, 식재료의 신선도, 원산지, 수량, 냉장·냉동식품의 적정온도 등을 확인하고 급식시설과 기구도 점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4~6월은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최근 서울, 경기지역 등에서 학교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등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학교급식관계자에게 식품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보다 세심한 위생관리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식중독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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