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은 13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양산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에게 써 달라며 목욕용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경남은행 김영희 동부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남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을 설립해 지난해 5월에도 가정의 달을 기념해 카네이션 100개, 목욕용품 100세트를 기탁했으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