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4.05.08 13:25:30
(CNB=강우권 기자) 7일 오전 서병수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가 진구 부전동 서면시장 일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는 "골목상권이 살아야, 서민경제와 부산경제가 살아난다"고 전제하고 "대기업(대형 할인점 등)의 골목상권 진출 봉쇄,재래시장의 최대 현안인 주차장 건립과 현대화 추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전동 상인들은 "시장이 되면 서민경제를 살리는 시장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