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포토]베르나르 브네 "예술가란 늘 새로운 것을 확장 시켜야 한다"

  •  

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5.07 15:29:41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진행된 베르나르 브네의 개인전에 함께한 작가가 자신의 작업 세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비결정적 선으로 잘 알려진 조각가이자 개념미술가 베르나르 브네(73)의 개인전이 7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갤러리현대 신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베르나르 브네의 회화, 드로잉, 조각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추상과 구상의 인식론적 차이와 유사의 경계에서 전복적이고 독특한 자신만의 시각을 드러내온 작가의 심오한 작품 세계를 통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또한 2011년부터 시작된 철제 부조 작품인 '그립(GRIB)' 연작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고, '그립(GRIB)'을 바탕으로 한 드로잉 작품들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철제 부조 작품인 '그립'시리즈 4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그립'을 바탕으로 한 드로잉 12점, 그리고 회화 8점, 등 총30여 점의 작품이 이번 전시를 위해 미국과 프랑스 등 전세계 각지에서 서울로 모였다.

왕진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