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부문)에는 총 549점이 응모했다. 응모작품 중 대한민국비구상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7점, 서울특별시장상 2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평론가상 5점, 특선 53점, 입선 97점 등 총 173점이 선정됐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대한민국비구상대상 수상자는 한국화 접수번호 57번 선의영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122번 이명호 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5번 박종순 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11번 조권익 출품자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한국화 접수번호 18번 김숙희 출품자, 한국화 접수번호 72번 박야모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153번 허훈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154번 박라희 출품자, 판화 접수번호 32번 송영숙 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22번 홍경태 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57번 홍명화 출품자가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장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76번 안영숙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245번 정지선 출품자, 서울시의회의장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36번 배일섭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111번 소민경 출품자, 판화 접수번호 16번 박선미 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26번 김보람 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30번 채경자 출품자가 선정됐다.
평론가상에는 한국화 접수번호 69번 최영엽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21번 최유경 출품자, 양화 접수번호 78번 김미숙 출품자, 조각 접수번호 2번 한종택 출품자, 수채화 접수번호 102번 이미숙 출품자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됐다.
이번 제 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은 5월 7일(수) 오후 3시에 개막하여 5월 10일(토)까지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전시할예정이며 시상식은 5월 7일(수) 오후 3시에 서울시립 경희궁미술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심사결과는 미술협회 홈페이지(www.kfa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