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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5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오르세미술관展' 집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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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5.05 16:29:02

▲2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르세미술관 전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 언론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에드가 드가의 '쉬고 있는 두 명의 발레리나'를 설명하고 있는 김승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사진=왕진오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 시간에 실시하는 전시설명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5월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이는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 오르세미술관展'개최와 관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5월 14일, 21일,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인상주의 이후,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간 화가들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공예,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근대 도시 파리의 여러 모습과 예술사적 변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특별전시 '베트남 고대 문명전-붉은 강의 새벽'전을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15분까지 전시 큐레이터와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 외에도 상설전시실에서는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5.14. 18:30~19:00/ 불교조각실), ‘염거화상탑과 탑지’(5.14. 19:30~20:00/ 1층 안내데스크 출발), 탄생불(5.21. 18:30~19:00/ 불교조각실) 및 ‘일제강점기 문화재 이전-야외 남계원 7층 석탑’(5.21. 18:30~19:00/ 야외) 등 불교 문화재 관련 강의와 중앙박물관 미술부장의 ‘청화백자’ 특강(5.14.18:30) 등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주제들이 준비되어 있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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