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오르세 미술관 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서' 전 설명회에 함께한 기 코즈발 오르세미술관-오랑주리 미술관 관장이 클로드 모네의 '양산 쓴 여인' 앞에서 전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2일 서울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 '오르세 미술관 展 인상주의 그 빛을 넘어서' 전 설명회에 함께한 기 코즈발 오르세미술관-오랑주리 미술관 관장이 클로드 모네의 '양산 쓴 여인' 앞에서 전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5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오르세미술관'전은 19세기 후반 인상주의 이후 새롭게 등장한 미술가들과 근대 도시 파리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클로드 모네, 폴 고갱, 빈센트 반 고흐 등 오르세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거장들의 회화작품을 비롯해 조각, 공예, 드로잉, 사진 등 175점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