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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보호 문화재지킴이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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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4.24 11:50:40

▲천연기념물 제454호 미호종개.(사진=문화재청)

24일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 민물고기 연구기관인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회장 손영목)와 천연기념물 미호종개(제454호) 보호를 위한 문화재지킴이 협약식을 맺는다.

문화재지킴이 주요 협약 내용은 미호종개 보호를 위한 ▲ 종 보존 연구와 인공증식 ▲ 주요 서식지(충남 부여시 지천 등)에서 미호종개 개체 방류 ▲ 청소년 대상 자연유산 생태환경 교육 ▲ 서식지와 방류지역의 환경 정화활동 등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보호활동 비용 후원, 각종 홍보, 자원봉사를,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는 연구와 교육을, 문화재청은 행정지원을 각각 맡아 미호종개 보호 활동에 참여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문화재지킴이 협약 1호 기업으로, 2005년부터 골프장 잔디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관리하는 데 이바지를 했다.

조선왕릉 외에도 청소년 문화유산 교육, 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보존회 전승지원, 종묘 편의시설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유·형의 다양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진행해왔다.

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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