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4.04.23 19:16:44
▲(사진자료=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둔 경매업자 네이트 샌더즈가 주관하는 이번 경매는 태평양 표준시로 29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유품 중 부인과 딸의 서명이 들어있는 회색의 지퍼 면 재킷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소 호가는 4만달러다.
이밖에도 정강이 보호대, 가죽신 2켤레, 타이멕스 시계 등이 출품됐다.
한편, 이소룡이 ‘사망유희’에서 입었던 노란색 운동복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10만616달러(약 1억660만원)에 낙찰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