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4.04.23 19:15:28
▲(사진자료=연합뉴스)
23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길이 자숙의 시간을 갖고자 자진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달, 이를 받아들여 당분간 6인 체제로 녹화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길은 0시30분 경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고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인근에서 양화대교 방면으로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 상태로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