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4.04.23 18:21:45
▲(사진자료=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3으로 진 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잘 던졌다. 여전히 예리한 투구를 과시했고 위기도 잘 넘겼다”며 선발 투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불펜 투수들도 잘 해줘 마운드는 나무랄 데가 없었지만 수비가 도와주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