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4.04.23 11:12:39
▲서울옥션 대표로 선임된 가나아트갤러리 이옥경 대표.(사진=왕진오 기자)
이옥경 대표는 국내 영업을 총괄하며, 기존 이학준 대표는 홍콩 경매와 해외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 대표는 가나아트와 서울옥션을 설립한 이호재 회장의 여동생으로 지난 2001년 가나아트갤러리 수장으로서 화랑을 이끌어왔다.
이 대표가 서울옥션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가나아트갤러리는 이호재 회장의 장남인 이정용 상무가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