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용만, 현영에 "이미 손 대서 자연스런 미인 못 돼" 발언 논란

섹션TV 연예통신서 성형 관련 농담으로 구설수 올라

  •  

cnbnews 사회팀기자 |  2010.09.25 12:37:20

▲(사진=MBC)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용만이 동료 MC 현영에게 성형에 관련된 농담을 던져 구설수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배우 오연수와의 인터뷰 영상을 본 뒤 “나도 나이를 먹으면 저렇게 자연스러운 미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이 정색을 하고 “자연스러운 미인 말이냐”며서 “이미 손을 대서 자연스럽게 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현영은 당황스러워하면서 “정말 얄밉다. 혹시 이번 주말에 웃자고 모인 자리인데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말자. 이번 주말에는 문자 한 번 보내자”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다가 죄송하다고 문자 보내겠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김용만의 발언에 대해 “농담이 좀 심했다”,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하는데 너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