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 쿠 대저택. (사진=맥신쿠 미니홈피)

'악녀일기 시즌7'에 출연 중인 홍콩재벌 맥신 쿠의 홍콩 대저택이 화제다.

맥신 쿠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러브스위치'에서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내가 능력이 있으니 돈은 없어도 된다. 나만 사랑해 주면 경제적인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애정공세를 펼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같은 그녀의 발언으로 맥신 쿠에게 관심을 갖게 된 네티즌들은 그녀가 지난해 미니홈피에 공개한 홍콩의 대저택 사진에 입을 떡 벌렸다.

공개된 맥신 쿠의 대저택은 분수대를 갖춘 넓은 정원, 대리석으로 치장된 고급스러운 내부, 드라마 '꽃보다남자'의 재벌 구준표가 사는 집처럼 대단한 규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재벌이다" "패리스힐튼하고 친구라더니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구애를 받은 임종완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신 쿠는 미국 명문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하고 7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현재 한국에서 패션사업과 IP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