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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윤기
  • 작성일 : 2008-07-05 22:52:38
<의료사고 당한후 섬뜩하고 무서운 발견...>

<남의 일로만 생각하며 무관심 했든 의료사고>

저는 그때 지금까지 살아온것 중에 가장 후회했습니다

<뉴스로만 접했든 마취사고...... 남의 일이라고 건성으로 여겼든 저 자신이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 의료지식을 쌓았다면, 이런일을 막을수가 있었을텐데...

마취에는 작은마취 큰마취가 없으며, 제아무리 가벼운 병이라도 생명을 다루는 마취시에는 전문 의료지식이 뛰어난 큰병원에 가야 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겼습니다.

한 예로, 굴삭기 기사도 초보와 배테랑기사의 작업 능력이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큼니다. 일반인이 볼땐 비슷해 보일수도 있지만 , 초보는 5일정도 걸리면 배테랑은 빠르면1~2일, 늦어도3일이면 충분히 완벽하게 작업을 끝냅니다

의술에서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의사 개개인 의술 능력 차이는 굴삭기 기사의 차이 만큼 크다고 말입니다. 저와 일반인들은 이러한 차이점을 모르고 살겁니다.

굴삭기 기사면 모두 다 실력이 비슷한줄 알고 있듯이, 의사들의 의술 차이도 생각을 전혀 못해 봤을 겁니다

(모든 분야에서 실력의 차이를 면밀히 따져보면 실로 엄청 납니다 ..이런 생각을 할수 있는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3류급 의료진, 진료서류 조작 의료사고 은폐, 부천 대성병원>

진료서류 조작도 명백히 밝혀졌고, 00 수준도 낮지만 00수준이 동네 의원 정도로 드러 났습니다.

병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그 병원 총책임자의 도덕성과 의료인의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해야함이 마땅 할건데,

재단이사장 홍모씨는 그런점에서는 완전히 3류급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끊이지 않는 부천 대성병원 의료사고 실체....>

실 예로 똑 같은 수술행위시...월급 3백만원짜리 의사도 수술하면 100만원 벌고, 월급 1천만원 짜리 고급 의사도 수술하면 100만원 벌수 있습니다

이사장 홍모씨는 3류급 의사 채용으로 이익을 남기려고 하니 의료사고 끊이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것만 해도 진현이 죽기전, 척추 디스크 수술받다 불구 된사람이 2명, 윤모 할머니는 ct촬영전에 약물 먹은후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병원 주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말이 "당신 부천에 안 살죠? 부천 사람들은 이 병원에 대해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안따깝습니다. 멀쩡한 생사람 또 한명 죽었네요"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하필 이런 병원에서...저의 무지와 정보부재로 아들을 죽였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미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최근에 담당의사가 저에게 하는말이 "솔직히 마취에 대한 응급대처 요령을 몰랐다 .알았어면 죽게까지 했겠느냐,모르는것도 죄가되는지 안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바로 이것이 병원 의료진의 실체 였습니다.

환자를 봉으로만 여기기에 의료사고가 잦을 수 밖에 없다는것...

또한 사고가 나도 부천,인천지역 사회에서는 자신만만...그만한 00과 배짱은 타의 추종불허 수준이라 보여집니다...(병원 고위직이 그러더군요. 우리 영감님은 당신네들이 아무리 떠들어 봤자 눈도 꿈쩍 안한다. 합의란 없다.법대로 해라. 또 한 그만한 00와 00없이 재단을 운영 하겠느냐....운운)

<일부 언론인과 국가 수사기관- 홍모씨의 D병원 배려???>

경찰과 검찰에 병원측이 어떡게 하였길래 사건 자체를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노출을 꺼리고,왜 쉬쉬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기자분들의 증언)

특히, 검찰수사 결과 담당 의료진 2명이 기소는 되었다지만, 전체적 흐름은 병원에 일부 면죄부 줄려고 한다는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떤 언론사에서는 노골적으로 병원측을 옹호하였고, "이런걸 보도 안하면 어떤걸 보도 하느냐" 하던 사람들이 신문에 글 한줄 안나오기에 왜 그렇냐고 물었더니 "병원측과 잘 되어 가는것 같은데 좀더 지켜 본후에 기사쓸 예정.."

한심한 일입니다. 주변에서 하는말처럼 돈많고 배경좋은 병원을 상대하기란 정녕 계란으로 바위치기란 말인가요.

<먼저간 자식에게 떳떳한 아비가 되고 싶습니다>

“자질마저 의심케 하는 의사와 병원을 간과한다면 의료사고는 언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이 땅의 모든 부모들을 대변해 의료계에 경종을 울리고, 모든 국민이 병원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먼저 세상을 떠난 자식에게 한점 부끄럽지 않는떳떳한 아비로 남고 싶습니다”

육군 5사단 27연대 수송대 소대장
故 김진현 하사 아버지 김 윤 기 드림
017-523-7119

동영상 및 내용
김하사 아버지 싸이 미니홈피
클릭-> http://www.cyworld.com/kkkk7119
클릭-->http://blog.naver.com/shdkrtks59/52332823

방송,신문에 실린 글모음
황당하고 억울한 부천 대성병원 의료사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방송과 언론에 감사 드립니다.

KBS. SBS. 매일경제mbn, MBC의료포털(경남), 일요서울. 경인일보. 중앙일보,경향신문,조선일보, 스포츠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울신문, 한국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 인천일보. 연합뉴스. 뉴시스, 고뉴스, 부천신문. 부천포커스. 부천타임즈. 부천매일. 부천데일리뉴스. 부천헤럴드, 부천자치신문, 노컷뉴스,,메디컬투데이,데일리메디.청년의사,마이데일리. 경남일보,경남도민일보, 더데일리포커스...등

관계분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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