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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저 목마를 성안으로 들여 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다.

  • 고유번호 : 575
  • 작성자 : 썽난민초
  • 작성일 : 2008-02-23 14:55:39
[펌] 저 목마를 성안으로 들여 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다.

기원전 하고도 천 년 전!

동부유럽에 위치한 그리스와 트로이(터키의 고대국가)가 전쟁을 치를 때!

그 전쟁에서 보면 그리스 군대가 목마로 트로이를 함락시키려는 흉계를 꾸미는데 트로이가 그 목마를 적의 것이라고 불 태워버리거나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처리해 버릴 때 목마 안에 숨겨둔 그리스의 특공대에 상당히 큰 위험이 따르는데도 불구하고 그 위험한 전략까지 구사한 것으로 보나 아래와 같은 역사의 진실로 보아도 트로이는 막강한 힘을 지닌 부강한 국가였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국가가 몰락하고 패망하는데 있어서 막강한 것들은 아무 필요도 없다는 것이 트로이를 비롯한 무수한 인류사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인류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국가를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합심된 국민의 단결심으로 어린아이의 주장도 무시하지 않는 선진국민성은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큰 힘인 것임을 여실히 보여 주기도 했다.

전쟁을 한창 치러다가 그리스 군이 목마를 남겨 놓고 물러나자 트로이군이 승전의 기쁨에 도취되어 있을 때 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가 “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 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으나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고 결국은 그 목마를 승전의 전리품으로 취급하여 귀하게 여기며 성안으로 들여 놓았다.

(참조 : ‘카산드라’는 트로이의 공주이나 神을 모시는 영매였다고 한다. 그녀가 많은 예언을 적중하는데도 불구하고 神과의 약속을 저버린 관계로 그녀의 말을 아무도 믿지 못하게 神이 조작해 두었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전설일 뿐이고 인간세상에서 볼 때 많은 인간의 공통된 점은 인간이 대부분 지나치게 경거망동하여 자신의 생각이 최고라는 착각에 빠져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타인의 지혜와 경험이 몹시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이유는 시각이 좁고 저능한 자신을 알지 못하고 상대를 믿지 않으려는 오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 목마 안에는 오늘날 특공대와 같이 고도로 훈련된 몹시 날렵한 적군이 가득 들어 있는 줄은 아무도 몰랐다.

그래서 승리의 축제 밤이 지난 다음날 태양이 떠오르자 승리의 축제를 즐긴 그 트로이는 이 지구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 패망이 얼마나 억울한 패망이었는지를 확인해 보려고 근대사로 거슬러 올라 가 보면 19세기 경 독일의 어느 고고학자가 트로이 유적을 발굴해 보니 패전국(트로이)의 성(城) 답지 않게 막대한 황금과 은(銀) 등의 가공품(보물)을 대량 발굴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괴이하게도 그 보물들이 한결 같이 지하도 아니고 건물의 이층에 수두룩하게 쌓여있었다고 전하니 이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데 그 사건은 바로 금은보화를 태산처럼 쌓아 두었으니 승전국 그리스가 다 가져 가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

그 엄청난 보물은 곧 트로이가 얼마나 부강하였는지를 잘 나타내 주는 산 증명이다.

심지어 보물이 얼마나 많았는지 그 독일의 고고학자는 많은 보물을 밀반출(도적질)하여 독일로 가져갔다고 한다.

(그 트로이의 보물을 소유한 독일도 결국은 2차 대전을 패전할 때 잔인하고 모질기로 소문난 어느 국가의 군대가 베를린을 점령하여 여성은 닥치는 대로 마구 겁탈하고 그 보물도 모조리 다 강탈해 갔다고 한다. 그래서 트로이의 유물은 그 국가의 보물창고에 가득히 쌓여 있다고 한다. 또 어느 시대가 지난 후엔 반드시 그 유물도 다른 국가로 가 있겠지만 ㅎ 공수래공수거)

존경하는 애국국민여러분!

여러분께 구국을 호소하는 본인은 神을 섬기던 트로이의 공주 ‘카산드라’처럼 심령으로 예언을 할 능력은 없으나 험난한 세상을 모질게 살아오면서 숱하게 경험한 바로 얻은 세상의 이치만으로 볼 때 그 시기는 언제가 될지는 몰랐으나 아무튼 "라면도 없는 나라(과장법) 대한민국"을 예측하고 5년 후 외환위기가 찾아오는 등 많은 것들을 적중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본 시각으로는 10년 암흑시대를 드리운 대한민국에 봄이 찾아 온 일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봄이라고 착각하시고 계십니다.

곧 광풍이 몰아칠 것이오니 그날은 이처럼 간곡한 구국의 진실을 국민여러분 앞에 소상히 밝힐 수 있을 거로 판단됩니다.

대한민국엔 아직도 봄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진실이 확인되실 때 구국으로 국민의 국가를 국민이 창건하자며 호소하는 부정부패심판당 창당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정부패심판당 창당 홍보자 일동과 박시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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