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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러워 죽겠습니다...

  • 고유번호 : 550
  • 작성자 : 김영백
  • 작성일 : 2007-12-22 00:57:53
정말 서러워 죽겠습니다...
저는 전남 장성군 읍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 고통스럽고 괴로워서
몇자 적게 되었습니다.
07년12월21일 밤 10시경에 저희 아버지와 몇명 분 께서 저희
가게에서 약주 한잔 하고 계셨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장성 모 신분 기자 이십니다. 근데 갑자기 저희 가게 2층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뛰어 올라가보니 저희 아버지께서 이마에 피가 줄줄 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상황을 보니 다른 지방 신문 모기자가 물론 장성 에서 활동 하시는 분인데 그분이 테이블에 양주병을 내려 친디 그 흉기스러운 물건으로 저희 아버지 이마에 찌르신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기자라는 신분은 공인이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무리 상대방에게 감정이 안좋타고 할망정 그런 흉기스러운 물건으로 사람한테 찔러야만 했는지 궁금합니다.그 사건으로 인해 저희 아버지께서는 장성 모 병원에 가서 수십방을 꿔메셨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과연 기자라는 신분으로 그런 일을 벌려야 하는지 참으로 궁금스럽고 그 기자 신분 본사에서는 과연 어떤식으로 기자를 선발하는 참으로 궁금 스럽습니다. 이 글을 본 모 신문사에서는 즉각 후속조치가 이뤄줬으면 좋켓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 여러분께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한 아버지의 아들로써 마땅히 표현 할때는 없어서 이렇게 몇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글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말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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