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한민국 정부의 관습적 공식입장

  • 고유번호 : 374
  • 작성자 : 하루인
  • 작성일 : 2006-11-22 12:37:46
대한민국 정부의 탈북자와 국군포로,,북한 주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인가?


국군포로는 우리의 군인이 아니다
또한 탈북자는 국내 동포가 절대 될수가 없다
어느 조항에 그런 조문이 있는가 나에게 묻지말라,,,관행상,,관례법적으로 접근하면 된다인가?

북한주민이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조항은 어디에도 없는 그런 기괴한 법이다

그러면서도 북한의 동포를 돕자고 한다,,,,,어이가 없는 발상이다


뭘 ?누구를 위해 돕자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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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소속 한국대사관 직원의 단상,(?),

잃어버린 지난 세월의 보상따위는 바라지도 말라,
미군처럼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투자해서,,,당신들을 찾으리라는 생각을 하지말라,,,

당신들은 같은 조국아래에서 어디에서 있더라도
그냥 숨죽이고 살면 된다,,,,북쪽도 같은 조국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 된다

당신들이 지난날 국군복을 입었건 혹은 그곳 북한으로 끌려가
비참한 삶은 살았건 그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알바가 아니다

또한 알필요도 없다 ,,그리고 자꾸 중국으로 넘어오는 너희들을 보면
이눈치 저눈치 봐야 하는 우리들의 입장으로서는 그냥 그곳에서 죽던 말던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국회의원및 기타 고위직들을 위한 존재이므로
일반 국민들이나 혹은 피하고 싶은 마음이므로 우리의 휴식을 방해 하지 말라

우리 외교공무원들은 본국의 지침에 의거한바,,훈령에 의한 행위에 대해
일체 거부를 하거나 이의를 제기 해서는 안된다

분명 당신들 일반국민들이야 대충 넘어가 준다고 해도
하지만 탈북자와 국군포로따위에 대해 우리가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사전 교육은
전혀 받지를 못했을 뿐만아니라,,,,,,,그대들은 문제를 일이켜 우리를 곤란하게 만드는
족속들이니 ,,,,,전화도 하지 말라,,,,

사선(死線)을 넘어 이곳까지 온것은 갸륵한 일이나 넘는 김에 동남아나
형편이 되거든 태평양을 건너 알아서 가기 바란다

부탁하노니 조용히 그리고 아무말썽없이 가주길 바란다

당신들이 코를 꿰어서 피를 흘리고 끌려서 북으로 가든말든 우리는 알바가 아니다
최소한도의 인도적인 양심을 발휘하지 못함이 아니라

귀막고 눈감으라는 본국의 훈령,,,,물론 관습적 훈령이다,,,,

탓하지도 말고 뭐라 하지도 말라,,,


나는 대한민국의 엘리트 외교관이다,,
나는 대한민국의 이익을 위해 ,,,,,,,,,,,,,,

탈북자들과 국군포로 당신들은 전화를 할 자격이 없다
대한민국국민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서 죽던 말던 선택을 하라,,스스로

귀찮게 하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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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인도주의적인 발상으로 북한의 동포를 돕자고 난리질인 분들이 계시다
말릴일은 아니다 적극 응원해야 하는일이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탈북자도 우리의 동포요

국군포로는 우리의 영웅이다 ,,,,못난 조국의 방치로 힘겨운 삶은 살았던
우리는 그들에게 죄인이다,,,나는 이것을 대한민국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한국대사관 직원과 국군포로의 대화가 나를 분노를 넘어 절망으로 몰아 넣는다


대화록은 다음과 같다.




대사관:말씀하세요

장무환:난,국군포로 장무환인데..

대사관:네 그런데요

장무환:장무환인데..거기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습니다..다른게 아니라

대사관:여보세요,무슨일로 전화하셨죠,

장무환:한국대사관 아닙니까

대사관:맞는데요

장무환:맞는데..다른게 아니라..내가 OO에 지금 와 있는데..좀 도와줄 수 없는가.이래서 묻습니다

대사관:(한숨을 내쉬며) 없죠

장무환:북한사람인데..내가

대사관:아 없어요(전화를 끊는다)

장무환:국군포론데


있을수 없는 일이다 ,,,여긴 대한민국이다,,,그와 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누가 이의를 제기하랴

*****대한민국 애국보수 하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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