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롯데마트·슈퍼 품질보장 신선식품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오는 23일부터 롯데마트·슈퍼와 협력을 통해 각종 야채와 과일, 정육 등 17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품질 개선 프로젝트 ‘신선을 새롭게’를 통해 세븐일레븐은 기존 신선식품 대비 약 5~10% 단가를 낮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한끼밥상양파400g’, ‘커팅무1/2통’, ‘감자500g’, ‘다다기오이2입’, ‘깐양파300g’, ‘깐당근150g’, ‘깐마늘60g’ 등 야채 9종이다.

오는 30일엔 ‘카라카라오렌지’, ‘부사사과4~6입’, ‘미국산레몬2입’ 등의 과일 6종과 ‘한입삼겹살500g’, ‘대패삼겹살500g’ 등 정육 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