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2025 올리브영 페스타’ 입장권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국내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하고 시장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로, 다음 달 21~25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약 3500평 규모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 진행된다. 입장권은 오전권·오후권·저녁권 세 종류가 있다.
입장권 사전 판매는 오는 23~25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1차는 ‘올리브 멤버스’ 중 골드, 블랙, 그린 등급 회원을 위한 선예매다. 해당 등급 회원은 오는 23일 오후 12시에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차 예매부터는 올리브영 회원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2차는 오는 24일 정오에 열리며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3차는 오는 25일 오후 12시에 열린다.
’2025 올리브영 페스타’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올리브영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물섬’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리브영은 총 108개 뷰티&헬스 브랜드를 소개한다. K뷰티·헬스를 대표 브랜드부터 신진 인디 브랜드까지 소개한다.
더불어 뷰티 클래스와 같은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푸드트럭 등도 운영되며, 축제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지도·가방·우산 등으로 꾸린 ‘어드벤처 키트’를 제공한다.
CJ문화재단과 준비한 야외 문화 공연 프로그램 ‘올리브 그린 사운즈 with CJ문화재단’에선 인디 뮤지션들의 야외 버스킹 공연과 뷰티 토크를 선보인다.
(CNB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