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인재아이엔씨, 지역별 IT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사업 전국 확대

이윤수 기자 2025.04.21 12:00:56

NHN인재아이엔씨가 국내 지역별 IT기업 9곳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새올정보기술(충남) 정범호 대표, 새올정보기술(서울) 구본권 대표, 씨앤티정보기술(부산/경남) 권성현 대표, 에스엠티정보기술(서울) 김경태 본부장, 새올정보기술(광주/전남) 신병무 대표, 우성정보기술(서울) 장철 대표, 투비테크(전북) 이강숙 대표, 새올정보기술(강원) 강성훈 대표, 샘터정보기술(대구/경북) 박홍락 대표 ▲NHN인재아이엔씨 송민호 전무. (사진=NHN) 

NHN인재아이엔씨가 국내 IT기업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 기업은 ▲서울권 새올정보기술 ▲강원권 새올정보기술 ▲광주·전남권 새올정보기술 ▲충남권 새올정보기술 ▲전북권 투비테크 ▲부산·경남권 씨앤티정보기술 ▲대구·경북권 샘터정보기술 ▲서울권 에스엠티정보기술 ▲서울권 우성정보기술 등 총 9곳이다.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사는 ▲NHN인재아이엔씨의 주요 솔루션 판매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을 두고 긴밀히 협력한다. 

또 최근 VMware의 가격 정책 변경으로 대체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가운데,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CONE-Box를 중심으로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VMware 윈백(Win-back)경험 기반의 솔루션 구축 역량과 기술을 파트너사에 전수해 양질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고객사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NHN인재아이엔씨 백세련 대표는 "이번 협약은 NHN인재아이엔씨의 클라우드 솔루션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와 협력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이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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