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부산 첫 ‘삼성 데이코’ 매장 오픈…프리미엄 가전 선보여

임재희 기자 2024.11.25 15:25:12

데이코 매장.(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가 백화점 7층 삼성스토어 리뉴얼을 통해 부산 지역상권 최초로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돼, 2016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데이코는 주방가구와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True Built-in) 가전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세정온기술과 독립냉각기술을 적용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빌트인 냉장고, 초저진동 설계로 안정된 보관 환경을 제공하는 와인셀러 등이 있다.

입점을 기념해 데이코 가전 2개 품목을 동시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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