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중소기업, 채용비용부담에 구인난까지 ‘이중고’

지에스데이타, 중소기업 전문 자문으로 지원 나서

  •  

cnbnews 최재원기자 |  2010.02.24 14:00:00

▲지에스데이타

지난해 상반기 중소기업들이 극심한 구인난으로 채용을 계획했던 규모의 58.9%만 충원하는 데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그나마 뽑았던 인원의 24.3%도 이미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계획했던 인원을 뽑지 못한 이유로는 ‘직무에 적합한 쓸 만한 인재가 안 들어와서’,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 ‘일하다 중도에 퇴사해서’, ‘합격자가 입사하지 않아서’ 등의 응답이 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구인난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다. 전문업체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중소기업 자문회사인 지에스데이타(www.gsdata.co.kr)에서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입사지원부터 서류심사, 면접전형, 최종 합격자 관리까지 모든 채용과 관련된 일련의 업무를 전담하는 외부인사방식으로,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의 시간과 비용의 절감을 돕고 있다. 특히 단순한 채용대행을 넘어서 기업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무상정부지원금을 소개하고 자문해주는 기업으로 기업에서 인재 채용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비용적 부담감을 상대적으로 절감하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급 인력 즉, 석사나 박사 혹은 경력 5년 이상 되는 직원을 채용했을 경우 1인당 매월 120만원, 1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고급인력 외에도 노동부에서는 청년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직업안정기관에 구직등록 후 3개월간 실업상태에 있는 30세 이하의 청년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사업주에게 1년간 72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 지방기업지원금, 창업투자지원금, 고령자 지원금, 장애인 고용지원금 등 수많은 지원금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업들이 이러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지원금 사업 홍보가 필요한 이유이다.

또한 지에스데이타는 정부로부터 보험사무대행 기관으로서의 권리를 인가 받아, 보험 사무대행 지원금을 지급받고 있기 때문에 채용 의뢰 기업은 별도의 비용 없이 보험사무업무까지 맡길 수 있다.
이밖에 전문 직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 발굴과 같은 해드헌팅이나, 기업의 비 핵심업무를 외부의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아웃소싱까지 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에스데이타(주) 권선복 대표는 “60여 개에 이르는 정부의 지원제도는 무상지원금으로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지원금 인데도 많은 중소기업이 잘 알지 못하여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다”며 “지방기업부터 수도권에 있는 기업들까지 지원금 제도를 활용하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이기에 기업들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에스데이타가 계속 움직일 것이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