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구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2단계 ‘자립동기부여’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진로 동기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시간 이상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아이스브레이킹과 조별 활동을 시작으로 취업·창업 역량강화, 비즈니스 매너, 근로권익교육, 기업탐방 및 직업인 만남 등 실질적인 진로 탐색 중심으로 구성됐다.
취업·창업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매너 교육은 사회적기업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권준열 본부장이 맡아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법, 기업가 정신, 기본 비즈니스 매너, 로컬크리에이터 등 창업 이해를 돕는 내용을 전달했다.
근로권익교육은 대구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해 노동인권, 근로기준법, 근로계약서 작성법, 아르바이트 현장에서의 권익 보호 및 대응 방법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도시개발공사, 형제금속산업을 방문하는 기업탐방 및 직업인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직무와 채용 조건, 현장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진로 시야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5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은 향후 3단계 기초기술훈련과 4단계 직업훈련으로 연계해 자립과 취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최미송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이번 과정이 청소년들의 직업 이해를 높이고 직업훈련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