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농협(조합장 최남휴)은 순천시 월등면에서 북부 육묘장 준공식을 지난 14일 열었다.
농협에 따르면 황전,월등,승주 등 북부권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자, 그동안 지역 농업인이 요구해 온 안정적인 묘 공급과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한 핵심시설로 조성돼, 안정적인 모내기 지원과 농업인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물은 2동 규모로 농가가 고품질 육묘를 생산할 수 있는 작업장을 갖추고 안정적인 육묘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농·축협 조합장, 전라남도와 순천시 관계자, 핵심조합원 및 주요 수도작 농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고, 총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총 사업비 9억 원 중 전라남도 1억 8천만원과 순천시에서 1억 2천만 원을 지원 받아 추진됐다.
최남휴 순천농협 조합장은 “순천농협 북부 육묘장 신축공사에 힘써 준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말하고, “또 우리민족의 주식인 쌀 농사가 어느 시기부터 농가경제와 농협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는 현실에 의원들과 관련 공무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