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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옆 유흥 광고물 퇴출…양주시, 옥정 상가 '클린존' 만들기 시동

유흥업소 19곳 대상 에어라이트·전단지 정비 안내 및 현장 즉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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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4.13 21:08:50

양주시가 옥정 중심상가에서 청소년 유해광고 점검을 진행한 현장이다.
양주시 유해광고 점검으로 청소년 보호 강화. (사진=양주시)

신도시 학원가와 유흥업소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청소년들의 정서적 환경 침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양주시가 옥정 중심상가 일대를 대상으로 유해 광고물 정비에 돌입했다.

 

경기도 내 학원가 밀집 지역의 불법 광고물 적발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시는 행정력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결합해 청소년 보호 장벽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통행량이 집중되는 옥정 중심상가 내 유흥 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설계했다. 양주시 공동주택과와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원 등 17명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 점검단은 이달 유흥업소 19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 계도를 실시했다.

 

특히,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시각적 유해성이 높은 에어라이트와 무단 배포 전단지 등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삼아 광고물 게시 기준 준수를 강력히 권고했다.

 

양주시는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강제 철거 등의 고강도 단속보다는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점검 과정에서 일부 업주들은 안내를 받은 즉시 부적합 광고물을 스스로 철거하거나 위치를 조정하는 등 가시적인 정비 효과가 도출됐다.

 

양주시는 이번 합동 점검을 기점으로 민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해 환경 노출 차단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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