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이 제9대 동두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맞아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주요 정책의 지속 추진을 당부했다.
임 의원은 제34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환경 개선과 역사문화 자원 보전, 아동·청소년 지원 분야에서 추진해 온 과제를 정리했다.
임 의원은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고, 걷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 발의를 비롯해 보산동 경관조명과 로고 라이트 설치, 구시가지 도로 안전 개선, 산책로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앞 쿨링 포그 설치 등을 언급했다. 관문IC 진입로 경관 개선 추진도 함께 소개했다.
역사와 문화 분야에서는 보호수 안내 지도 발간과 사당골 천년 보호수 공원 조성, 어수정 터 복원, 삼충단 증·개축 추진 등을 거론했다.
한국전쟁 당시 동두천에 주둔했던 노르웨이 야전병원 ‘노르매시’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역사문화공원 개발 논의와 주한 노르웨이대사관과의 협력 과정도 성과로 정리했다.
아동·청소년과 복지 분야 정책도 함께 언급됐다.
임 의원은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과 보건소 내 상담 공간 마련, 긴급 아동 돌봄 서비스 확대, 애향장학금 수혜 대상 확대 등을 주요 의정활동으로 꼽았다.
임 의원은 발언에서 임기 중 투병 사실도 언급하며 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사람 중심의 거리 조성과 역사·문화 보전, 교육복지 확대 기조는 제9대 의회 종료 이후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