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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 '동두천형 마을관리소' 도입 제안

저층 주거지 관리 공백 해소 위한 공공 관리 시스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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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4.12 16:21:20

김재수 의원이 저층 주거지 관리 강화를 위한 마을관리소 도입을 제안하고 있다.
김재수 의원, 마을관리소 도입 제안. (사진=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이 빌라와 단독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의 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해 ‘동두천형 마을관리소’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제34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소규모 주택지역에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준하는 공공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최근 2년간 동두천시 전체 쓰레기 민원의 74%가 보산동과 생연1동에 집중됐다고 짚었다.

 

생연1동 그린파크빌 인근에서는 같은 민원이 7개월 넘게 반복됐고, 감시원 운영과 안내문 부착만으로는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부터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제도가 시행되고 있지만, 단속과 감시 중심 대응만으로는 골목 환경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런 문제의 배경으로 저층 주거지의 ‘관리 주체 부재’를 들었다. 아파트 단지는 상시 관리 체계가 작동하는 반면, 소규모 주택 밀집지역은 최소한의 관리 기반조차 부족해 주거 복지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이 제시한 동두천형 마을관리소는 쓰레기 관리에 그치지 않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함께 맡는 구조다. 지역 사정에 밝은 어르신을 ‘골목길 소통 매니저’로 채용해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맡기고,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과 간단한 집수리, 택배 보관, 골목길 순찰 등 일상 관리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방안이 담겼다. 주민이 직접 쾌적한 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현장 소통형 행정도 함께 제안했다.

 

김 의원은 서울 강북구의 ‘빌라 관리사무소’와 서울시 ‘모아센터’를 저층 주거지 관리 사례로 언급하며 시 차원의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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