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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 시범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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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6.04.09 16:31:39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mall business & self-ownership Credit Bureau, 이하 SCB)’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주관하에 올 하반기부터 시범 도입되는 SCB는 재무 정보 중심의 기존 평가방식에서 벗어나 매출, 업종, 상권, 사업지속성 등 비금융·비정형 정보를 통해 업종별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AI 기반의 맞춤형 신용평가모형이라는 것.

하나은행은 이번 SCB 시범 운영을 통해 우수한 사업역량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성장등급(S등급)이 우수하게 평가된 소상공인에게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 ▲대출한도 확대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개인사업자·소상공인 전용 상품인 ‘하나더소호 신용대출’ 심사에도 SCB 등급을 활용키로 했다. 또한, SCB 등급별 우대 혜택이 적용된 소상공인 맟춤형 신용대출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시범 운영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자체적인 SCB 모형을 개발해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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