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기자 |
2026.04.09 14:02:40
양주시가 오는 18일 교외선 재운행 시점에 맞춰 당일형 철도관광상품 ‘봄바람 따라 왕실 나들이’를 운영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와 교외선을 연계해 서울과 경기 북부에서 대중교통만으로 양주를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출발지는 서울역, 대곡역, 의정부역이다. 방문객은 교외선 일영역을 거쳐 양주의 대표 역사·자연·문화 자원을 하루 일정으로 둘러보게 된다.
주요 코스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장흥자생수목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으로 짜였다. 회암사지에서는 ‘2026년 제9회 양주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려 왕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저잣거리 등을 함께 운영한다.
장흥자생수목원에서는 100년 이상 된 잣나무 숲과 봄철 야생화를 볼 수 있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는 장욱진 화백의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다.